서울날씨, 23일 내일도 폭염이어져…자외선 지수는?
서울은 내일인 23일도 34도에 육박하는 폭염에 시달릴 것으로 보입니다.
22일 기상청은 다음날인 23일에도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서울 낮 최고기온 34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야간에도 대지에 복사된 열이 식지 않는 열대야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5도로 전망됩니다.
특히 구름이 많지 않아 자외선 지수가 전국 모두 '매우 높음' 단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도권과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는 오존 농도가 '나쁨' 단계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서울은 내일인 23일도 34도에 육박하는 폭염에 시달릴 것으로 보입니다.
22일 기상청은 다음날인 23일에도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서울 낮 최고기온 34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야간에도 대지에 복사된 열이 식지 않는 열대야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5도로 전망됩니다.
특히 구름이 많지 않아 자외선 지수가 전국 모두 '매우 높음' 단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도권과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는 오존 농도가 '나쁨' 단계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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