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이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19일 금호아트홀에서 ‘한·중 수교 24주년 기념 음악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과 추궈홍(邱國洪) 주한 중국 대사, 김황식 전 국무총리, 쓰루이린(史瑞林 ) 주한 중국문화원장, 외교부 최종현 의전장, 최영삼 문화외교국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한중간 교류 장을 열었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과 한·중 우호협회는 1998년부터 매년 한중 양국 신진 연주자들을 소개하는 음악회를 열고 있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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