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차동민(30·한국가스공사)이 동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중계에서는 MBC가 간발의 차로 SBS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21일 오전 리얼타임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태권도 차동민의 동메달 결정전은 서울·수도권 700가구 기준으로 MBC가 7.03%를 기록해 1위에 등극했다.
SBS는 6.55%, KBS2는 3.41%를 기록했다. 오전 9시 45분부터 동시 중계를 시작한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태권도 차동민 동메달 시청률 합은 16.99%를 기록했다.
한편 차동민은 21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남자 80㎏초과급 동메달결정전에서 드미트리 쇼킨(우즈베키스탄)를 누르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차동민은 3라운드까지 3-3 동점을 기록해 연장전에 돌입했고, 골든 포인트제로 치르는 연장에서 11초만에 왼발로 몸통을 차 승리를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21일 오전 리얼타임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태권도 차동민의 동메달 결정전은 서울·수도권 700가구 기준으로 MBC가 7.03%를 기록해 1위에 등극했다.
SBS는 6.55%, KBS2는 3.41%를 기록했다. 오전 9시 45분부터 동시 중계를 시작한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태권도 차동민 동메달 시청률 합은 16.99%를 기록했다.
한편 차동민은 21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남자 80㎏초과급 동메달결정전에서 드미트리 쇼킨(우즈베키스탄)를 누르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차동민은 3라운드까지 3-3 동점을 기록해 연장전에 돌입했고, 골든 포인트제로 치르는 연장에서 11초만에 왼발로 몸통을 차 승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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