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28·KB금융그룹)가 여자 골프 금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경기 중계에서는 KBS가 우승컵을 들었다.
2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진행된 오후 11시42분부터 진행된 김세영, 박인비, 양희영, 전인지가 참가한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 여자 골프 경기의 시청률은 전국 기준으로 KBS2가 11.9%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6.8%를 기록한 MBC, 3위는 5.2%를 기록한 SBS가 차지했다.
한편 박인비는 2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골프코스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여자 골프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박인비는 2위로 추격해 온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기록한 11언더파 273타를 5타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2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진행된 오후 11시42분부터 진행된 김세영, 박인비, 양희영, 전인지가 참가한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 여자 골프 경기의 시청률은 전국 기준으로 KBS2가 11.9%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6.8%를 기록한 MBC, 3위는 5.2%를 기록한 SBS가 차지했다.
한편 박인비는 2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골프코스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여자 골프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박인비는 2위로 추격해 온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기록한 11언더파 273타를 5타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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