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우리나라 최남단 초등학교가 있는 제주 가파도에 어린이들을 위한 최첨단 미래체험관이 들어섰습니다.
아이들은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첨단 기술에 푹 빠졌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에 전정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우리나라 최남단인 마라도와 제주도 사이에 위치한 작은 섬, 가파도.
전교생이 9명뿐인 초등학교 운동장에 피라미드 모형 건물이 설치됐습니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홀로그램 등 다양한 최첨단 기술들을 만나볼 수 있는 미래체험관입니다.
생전 처음 보는 신기술에 아이들은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날아오는 과일들을 칼로 베기도 하고, 홈런타자로 변신하기도 합니다.
▶ 인터뷰 : 강서현 / 제주 가파초등학교 4학년
- "투수가 던진 공이 나한테 날아온다고 실제로 느끼니까 되게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 스탠딩 : 전정인 / 기자
- "지금 이곳에서는 아이들이 해저탐험을 하고 있는데요. 가상현실기기를 통해 실제로 바다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우현섭 / SK텔레콤 매니저
- "우리 어린이들이 어디에 있건 정보격차 없이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꿈꾸면서 어린이들을 찾아가는 이동형 ICT체험관입니다."
2년 동안 전국 도서벽지 20곳에서 운영된 이동식 미래체험관은 앞으로도 정보소외지역 어린이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MBN뉴스 전정인입니다.
영상취재 : 조영민 기자
우리나라 최남단 초등학교가 있는 제주 가파도에 어린이들을 위한 최첨단 미래체험관이 들어섰습니다.
아이들은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첨단 기술에 푹 빠졌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에 전정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우리나라 최남단인 마라도와 제주도 사이에 위치한 작은 섬, 가파도.
전교생이 9명뿐인 초등학교 운동장에 피라미드 모형 건물이 설치됐습니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홀로그램 등 다양한 최첨단 기술들을 만나볼 수 있는 미래체험관입니다.
생전 처음 보는 신기술에 아이들은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날아오는 과일들을 칼로 베기도 하고, 홈런타자로 변신하기도 합니다.
▶ 인터뷰 : 강서현 / 제주 가파초등학교 4학년
- "투수가 던진 공이 나한테 날아온다고 실제로 느끼니까 되게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 스탠딩 : 전정인 / 기자
- "지금 이곳에서는 아이들이 해저탐험을 하고 있는데요. 가상현실기기를 통해 실제로 바다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우현섭 / SK텔레콤 매니저
- "우리 어린이들이 어디에 있건 정보격차 없이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꿈꾸면서 어린이들을 찾아가는 이동형 ICT체험관입니다."
2년 동안 전국 도서벽지 20곳에서 운영된 이동식 미래체험관은 앞으로도 정보소외지역 어린이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MBN뉴스 전정인입니다.
영상취재 : 조영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