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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오혜리, 승리의 순간 [MBN화보]
입력 2016-08-20 13:14 
여자 태권도 여자 67kg급 대표 오혜리(28·춘천시청)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혜리가 20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아레나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여자 67kg급 결승전에서 프랑스의 니아레에 13-12로 이기면서 금메달을 목게 걸게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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