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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4인, 토스트 ‘계란 빼고 먹기’ 걸고 탁구…‘요리부 승’
입력 2016-08-19 23:01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이 아침 토스트 ‘계란 빼고 먹기를 걸고 탁구 내기에 나섰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고창편에서는 저녁을 먹고 탁구 한 판에 나서는 요리부 차승원, 손호준과 설비부 유해진, 남주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TV를 보다 탁구 한 판을 치기로 했다. 요리부, 설비부로 나뉘어 이들은 탁구를 진행했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어떤 걸 걸고 경기를 할까 고민을 하다가 지는 팀은 다음 날 아침 해먹을 토스트에 계란을 빼고 먹기로 결정했다.

승리는 요리부가 가져갔다. 설비부의 연이은 실수로 요리부는 기세등등하게 내일 계란 빼고 먹어라”고 재차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날 아침 차승원은 양배추와 당근, 계란을 이용한 ‘길거리 토스트를 만들었다. 계란 지단이 생명인 토스트를 보며 설비부는 아쉬워했고, 이를 본 차승원은 손호준에 어떻게 할까”라고 물어보다 그래도 주는 게 좋겠지?”하며 지단을 사이좋게 네 개로 나눠 훈훈함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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