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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남주혁, 겨울이와 ‘친해지길 바라’…연이은 “손” 실패
입력 2016-08-19 22:13 
‘삼시세끼의 남주혁이 유해진의 반려견인 겨울이에 연이어 무시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고창편에서는 유해진이 데려온 겨울이 곁을 맴도는 남주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겨울이는 차승원의 명령도 따르며 ‘세끼집 식구들과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남주혁은 겨울이에 손”이라고 하며 그의 곁으로 다가갔다.



하지만 겨울이는 남주혁의 말에는 꿈쩍도 하지 않아 그를 민망하게 만들었고, 급기야 남주혁은 겨울이의 발을 직접 잡고 옳지”라고 억지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유해진은 겨울이에 앉아”를 시켰고, 남주혁의 말과 달리 유해진의 말에는 얼른 앉아 남주혁은 더욱 민망하게 됐다. 제작진은 남주혁의 옆에 겨울이를 CG로 처리해줘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이어 남주혁은 겨울이가 누워있을 때 누워”라고, 헉헉거리는 겨울이에 헉헉거려”라고 말하며 뿌듯해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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