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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중계로 `궁금한이야기y` 결방…`정글의법칙`은 1시간 당겨 방송
입력 2016-08-19 21: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궁금한이야기y ‘나혼자산다 등의 예능이 대거 결방되고 ‘정글의 법칙은 한 시간 앞당겨 방송된다. 리우올림픽 중계 여파 때문이다.
19일 편성표에 따르면, 지상파 3사의 방송편성표에 따르면 19일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듀엣가요제 ‘나 혼자 산다 ‘어서옵쇼(SHOW) ‘언니들의 슬램덩크 ‘유희열의 스케치북 ‘웃찾사가 모두 결방한다.
SBS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 됐지만 이날 '리우 2016-리듬체조, 골프' 중계로 인해 편성이 변경됐다. 원래 이 시간에 방송됐던 ‘궁금한이야기y는 결방됐다.
이후 밤 10시 15분부터 ‘리우 2016-리듬체조, 골프 올림픽 중계방송이 이어진다. 손연재는 이날 오후 10시 20분 개인 예선에 참가하고, 박인비는 이날 밤 11 시9분, 단독 2위 스테이시 루이스, 공동 3위 찰리 헐(20 영국)과 마지막 조에서 올림픽 3라운드를 시작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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