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7 흥행에 삼성전자 이틀째 사상 최고가…200만원 돌파론 현실되나
갤럭시 노트7의 흥행에 힘입어 삼성전자가 이틀째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오늘(19일) 삼성전자는 167만5천 원으로 장을 마감하며 이틀째 사상 최고가를 또 경신했습니다.
이번 최고가 경신은 노트7의 흥행에 힘입은 것으로 보입니다.
하반기 최고 스마트폰으로 부상한 삼성전자[005930] 갤럭시노트7는 시판 첫날부터 품귀현상을 빚었습니다.
지난 6일부터 18일까지 실시된 예약판매 기간 구매행렬이 이어지더니 정작 시판 첫날 일선 유통점에는 공급할 물량마저 부족했습니다.
특히 인기색상인 블루 코랄 제품으로 개통하려면 얼마나 기다려야 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어닝서프라이즈로 최고가를 경신한지 하루만에 다시 최고를 경신하는 삼성전자의 저력에 200만 원 돌파론이 현실로 다가오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낸 보고서에서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20.1% 증가한 31조7천억원으로 예상한다"며 "갤럭시노트 7의 판매 호조, 메모리 반도체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압도적인 경쟁 우위를 고려해 목표주가를 185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갤럭시 노트7의 흥행에 힘입어 삼성전자가 이틀째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오늘(19일) 삼성전자는 167만5천 원으로 장을 마감하며 이틀째 사상 최고가를 또 경신했습니다.
이번 최고가 경신은 노트7의 흥행에 힘입은 것으로 보입니다.
하반기 최고 스마트폰으로 부상한 삼성전자[005930] 갤럭시노트7는 시판 첫날부터 품귀현상을 빚었습니다.
지난 6일부터 18일까지 실시된 예약판매 기간 구매행렬이 이어지더니 정작 시판 첫날 일선 유통점에는 공급할 물량마저 부족했습니다.
특히 인기색상인 블루 코랄 제품으로 개통하려면 얼마나 기다려야 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어닝서프라이즈로 최고가를 경신한지 하루만에 다시 최고를 경신하는 삼성전자의 저력에 200만 원 돌파론이 현실로 다가오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낸 보고서에서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20.1% 증가한 31조7천억원으로 예상한다"며 "갤럭시노트 7의 판매 호조, 메모리 반도체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압도적인 경쟁 우위를 고려해 목표주가를 185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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