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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시타 이천웅 `승부는 이제 시작` [MK포토]
입력 2016-08-19 20:09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5회말 2사 1,2루 LG 이천웅이 동점타를 치고 한혁수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한화 이글스는 시즌 3승 5패 평균자책점 5.43을 기록 중인 선발 이태양을 앞세워 연승을 노린다. 이에 맞서 LG 트윈스는 선발 허프(2승 2패 평균자책점 4.45)가 마운드를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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