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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 박민우 `찬스는 내가 만든다` [MK포토]
입력 2016-08-19 19:11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1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3회 초 1사에서 NC 박민우가 안타를 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NC에 승리한 넥센은 4연승에 도전하고 있는 반면 NC는 심기일전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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