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2회초 LG 오지환이 한화 차일목의 땅볼을 잡아 송구하고 있다.
한화 이글스는 시즌 3승 5패 평균자책점 5.43을 기록 중인 선발 이태양을 앞세워 연승을 노린다. 이에 맞서 LG 트윈스는 선발 허프(2승 2패 평균자책점 4.45)가 마운드를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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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는 시즌 3승 5패 평균자책점 5.43을 기록 중인 선발 이태양을 앞세워 연승을 노린다. 이에 맞서 LG 트윈스는 선발 허프(2승 2패 평균자책점 4.45)가 마운드를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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