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사나이김밥이 제 37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사나이김밥은 12년간 도네누 브랜드 450개 매장을 관리해 온 고기전문 프랜차이즈 ㈜도네누에서 시작한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이다. 2014년 런칭 이후 1년 만에 가맹 17호점을 오픈, 현재는 21호점을 운영 중이다.
이러한 가파른 성장의 비결로는 사나이김밥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꼽을 수 있다. R&D 연구소에서의 메뉴개발을 기반으로 1년에 4회 메뉴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시시각각 변화하는 고객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을 시즌 메뉴를 선보이는 것.
직화숯불갈비김밥, 신선튼튼김밥, 지단김밥 등 주력 메뉴인 김밥을 비롯해, 얼큰해장우동, 돌쇠라면, 백두산치즈카츠, 의리보쌈세트 등의 다양한 메뉴군이 돋보인다. 숯불직화고기의 경우 매장에서 직접 구워 제공한다. 퀄리티 높은 맛과 품질, 세련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무엇보다 사나이김밥은 초기비용에 대한 예비창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박람회 기간 동안 다양한 혜택을 실시한다. 박람회 상담 고객에 한해 가맹비 및 교육비를 전액 면제해주며, 주방기기, 간판, 인테리어, 판촉물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부분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는 본사는 슈퍼바이저의 정기적인 방문 관리로 상생의 원칙을 실현하고, 소규모 매장의 인력 운영을 감안해 매장에 직접 방문해 신메뉴 교육을 실시한다”며 철저한 제품 관리를 통해 앞으로도 양질의 제품을 더욱 저렴하게 공급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 37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는 오는 8월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SETEC(3호선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