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수 "위드 마이 맘"…어머니와 다정한 한 때 `눈길`
입력 2016-08-19 16: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지수가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수는 최근 자신의 SNS에 위드 마이 맘(with my mom)”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수는 20대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하는 엄마와 함께 길을 걷고 있다. 언뜻 보면 연인으로 오해할 정도로 지수 엄마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지수는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어머니의 어깨를 다정하게 감싼 채 선글라스로 패셔너블한 모습을 뽐내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지수는 SBS 새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에서 14황자 왕정 역을 맡았으며, 새 드라마 ‘판타스틱에서는 백설(박시연 분)의 매력에 빠진 연하의 프린스로, 모델 뺨치게 잘생긴 뇌섹남 역을 맡아 연기한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내귀의 캔디에서는 일명 ‘순정과 전화를 통해 미묘한 감정을 나누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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