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어니스트펀드, 우량 스타트업 임원 대상 ‘특별 한도 대출’ 실시
입력 2016-08-19 15:27 

P2P 대출 플랫폼 어니스트펀드는 우량 스타트업 대표와 임원들을 대상으로 ‘특별 한도 대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8월 19일부터 9월 23일까지 약 5주로 기간 내 대출을 신청하면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3000만원 이내에서 최대 30%까지 대출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우량 스타트업의 대표 및 임원(공동창업자, 등기임원, 이사 혹은 그에 준하는 직급)으로 3개월 이상 재직자 중 연소득 2400만원 이상, NICE신용등급 1~5등급에 해당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 대표 및 임원은 어니스트펀드 홈페이지에서 대출 신청정보를 입력, 대출조건을 확인한 뒤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스타트업 대표들은 현재 소득이 낮고 미래가 불확실하다는 선입견으로 은행 대출 이용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이들에게 차별화된 심사로 합당한 금융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차원에서 본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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