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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우사인볼트 200m 19초78기록하며 금메달 획득
입력 2016-08-19 15:10  | 수정 2016-08-20 15:38

자메이카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가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마라카낭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육상남자 200m 결승에서 19초78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2위는 20초02를 기록한 캐나다 앙드레 그라세, 3위는 20초12를 기록한 프랑스 크리스토페 르마이뜨레가 차지했다.
이로써 볼트는 200m 남자 올림픽 3연패를 기록했다. 볼트는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볼트 이전에 200m에서 3회 올림픽 연속 우승을 차지한 선수는 남녀 통틀어 전무하다.
하지만 볼트는 경기에 앞서 내걸었던 세계신기록은 달성하지 못했다. 남자육상 200m 세계신기록은 볼트가 보유한 19초19다.
볼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정말 열심히 훈련하면서 그런 피땀이 보상받을 것이라 생각했다”며 하지만 이번에 받아든 기록에는 만족하지 못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 몸이 즉각적으로 반응하지 않는다. 난 점점 나이를 먹고 있다. 내 몸도 늙었다”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서정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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