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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 “‘청춘시대’ 속 진명처럼 실제로도 생활력 강하다”
입력 2016-08-19 14: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청춘시대 한예리가 시크하게 변신했다.
최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는 한예리의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한예리는 쌍꺼풀 없는 매혹적인 눈매와 무결점 피부, 도톰한 입술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예리는 현장에서 붉은색이 그러데이션된 립을 가장 마음에 들어 했다. 그는 영화 ‘친절한 금자씨를 보고 나서 꼭 한 번 시도해 보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종합편성채널 드라마 ‘청춘시대에서 돈 대신 빚만 쌓인 N포 세대 대학생 진명 역으로 출연 중인 한예리는 학교 생활과 여러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진명이처럼 생활력이 강하다. 훗날 내리막길이 펼쳐져도 입에 풀칠할 자신은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예리는 오는 25일 영화 ‘최악의 하루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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