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의상표절 논란` 윤은혜, 중국서 뷰티 행사 참석
입력 2016-08-19 14:20  | 수정 2016-08-19 14: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의상 표절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윤은혜가 중국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은혜는 19일 중국에서 열린 한 뷰티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실시간 방송을 진행했다. 이에 앞서 그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첫 생방송이 곧 시작된다. 본방사수 해달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짤막한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윤은혜가 체크무늬 잠옷을 입고 화장을 받는 모습이 담겨있다.
윤은혜는 지난해 8월 중국 동방위성TV '여신의 패션'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윤은혜가 디자인한 옷이 윤춘호 디자이너의 브랜드와 유사하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