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이원근, 검사로 복귀…전도연과 맞대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굿와이프 이원근이 검사로 돌아온다.
tvN ‘굿와이프 측은 19일 이원근이 검사로서 복귀할 것을 예고했다. 지난 방송에서 이준호(이원근 분)는 로펌 정규직 단 한자리를 두고 김혜경(전도연)과 경쟁했으나, 끝내 이 자리를 차지하지 못하고 물러난 바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서중원은 이준호가 이태준(유지태)에 의해 영입됐다는 것을 알고, 앞으로의 사건에 장애물로 작용할 것을 염려했다. 김혜경과 이태준의 전면전이 시작된 만큼 이태준이 이준호 영입을 중요한 키로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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