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하모니카 연주자 지그문트 그로븐이 4년 만에 다시 예술의전당을 찾습니다.
이번 공연은 아코디언 연주자 마티나스 레비츠키, 피아니스트 안톤 이바르 와고르, 국내 하모니카 연주자 이윤석과 함께 하며, 특히 지그문트 그로븐 자신이 작곡한 ‘북유럽의 밤, ‘아리아를 비롯해 한국의 민요 ‘아리랑까지 시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지그문트 그로븐의 내한 공연은 오는 9월 29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리며 하모니카를 가지고 있는 관객을 위한 티켓 할인 혜택도 준비돼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