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태극전사' 이대훈이 19일 오전(한국시간)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남자 -68kg 동메달 결정전에서 자우드 아찹(벨기에)을 11-7로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부상투혼'을 딛은 이대훈은 값진 동메달을 획득해 한국 남자 태권도 선수로는 처음으로 2회 연속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2010·2014 아시아경기대회(아시안게임) 및 2012·2014 아시아선수권 우승자이기도 한 이대훈은 리우에서 올림픽·아시아경기대회·세계선수권·아시아선수권 전부 제패를 뜻하는 '그랜드슬램'을 꿈꿨으나 목적을 달성하진 못했다.
사진(브라질)=ⓒAFPBBNews = News1
'부상투혼'을 딛은 이대훈은 값진 동메달을 획득해 한국 남자 태권도 선수로는 처음으로 2회 연속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2010·2014 아시아경기대회(아시안게임) 및 2012·2014 아시아선수권 우승자이기도 한 이대훈은 리우에서 올림픽·아시아경기대회·세계선수권·아시아선수권 전부 제패를 뜻하는 '그랜드슬램'을 꿈꿨으나 목적을 달성하진 못했다.
이대훈, 이 정도 발차기 쯤이야
내 공격을 받아라
부상투훈 이대훈, 승리 세리머니
동메달도 좋아요
사진(브라질)=ⓒAFPBBNews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