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오좌 지역주택조합(가칭)은 오는 26일 평택시 독곡동 300번지 일대에서 ‘평택 오좌 한양 립스 아파트의 주택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이 단지는 1번 국도와 맞닿아 있고 총 1250가구의 대규모 단지다. 시공은 한양건설이 맡았다.
단지 인근에는 송탄역과 송탄시외버스터미널, KTX 지제역 등 뛰어난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1번 국도를 통해 평택시내는 물론 수도권 전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저렴한 분양가도 눈길을 끈다. 지역주택조합사업으로 공급되는 만큼 평택시 일반 아파트 평균 분양가(3.3㎡당 800~1000만원)보다 저렴한 최저 640만원대에 분양가를 책정했다.
사업지 맞은편으로는 주한미군기지가 있고, 총 사업비 60조원, 배후수요 3만명에 달하는 진위산업단지 LG디지털파크도 가까워 이곳 종사자들을 배후수요로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조합측 설명이다.
조합원 자격 요건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만 20세 이상의 무주택 세대주다. 단, 전용 85㎡이하 1가구 소유자는 조합원이 될 수 있다.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평택시 중앙로46 M-프라자 1층에 마련돼 있으며, 오는 26일 정식 개관 전인 19일 문을 열고 사전 홍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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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인근에는 송탄역과 송탄시외버스터미널, KTX 지제역 등 뛰어난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1번 국도를 통해 평택시내는 물론 수도권 전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저렴한 분양가도 눈길을 끈다. 지역주택조합사업으로 공급되는 만큼 평택시 일반 아파트 평균 분양가(3.3㎡당 800~1000만원)보다 저렴한 최저 640만원대에 분양가를 책정했다.
사업지 맞은편으로는 주한미군기지가 있고, 총 사업비 60조원, 배후수요 3만명에 달하는 진위산업단지 LG디지털파크도 가까워 이곳 종사자들을 배후수요로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조합측 설명이다.
조합원 자격 요건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만 20세 이상의 무주택 세대주다. 단, 전용 85㎡이하 1가구 소유자는 조합원이 될 수 있다.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평택시 중앙로46 M-프라자 1층에 마련돼 있으며, 오는 26일 정식 개관 전인 19일 문을 열고 사전 홍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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