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승은 측 “2년 전 이혼…구체적 이유는 알지 못한다”
입력 2016-08-19 11:27 
[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오승은이 이혼 소식을 전했다.

19일 오전 오승은의 소속사 KM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MBN스타에 2년 전 남편 박 모씨와 협의이혼을 했으며, 이유는 성격 차이라고 알고 있을 뿐 구체적인 것은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오는 23일 방영될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본인이 직접 말을 하지 않을까 싶다”고 귀띔했다.



또한 현재 오승은은 향후 활동을 위해 평일에는 서울에, 주말에는 두 딸이 있는 경산에서 지낸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는데, 당분간은 서울과 경산을 오가는 생활을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오승은은 지난 2000년 SBS 드라마 ‘골뱅이로 데뷔해 영화 ‘두사부일체, MBC 시트콤 ‘논스톱4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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