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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X한상원, 음원깡페와 훵크 마스터의 의기투합 ‘기대만발’
입력 2016-08-19 11: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음원 깡패 크러쉬와 한상원이 의기투합했다.
CJ E&M Music과 하이그라운드가 계절별 테마를 주제로 공동으로 기획한 시즌송 프로젝트 ‘사운드 부티크의 첫 번째 신곡은 ‘스킵이다.
R&B 대세 뮤지션 크러쉬와 리듬파워의 행주가 공동 작사를 담당하고 대한민국 훵크 기타의 최고 권위자 한상원이 기타 연주 및 프로듀싱에 참여해 탄생했다.
국내 기타 연주자 중 최고의 장인으로 손꼽히는 한상원은 재즈 명가 '버클리 음대 1세대 김광민, 정원영 등과 함께 국내 대중음악계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킨 인물이다.
이 외에 가수 비, 이소라 등 국내 유명 아티스트 세션 참여로 유명한 베이시스트 최인성의 베이스 연주와 2014 그래미 수상팀 스나키 퍼피(Snarky Puppy) 출신 드러머 스티브 프루잇이 드럼 연주가 곡의 그루브를 극대화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사운드 부티크의 첫 번째 콜렉션 ‘스킵은 24일 0시 베일을 벗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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