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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와글와글] 이대훈, 값진 동메달 획득…“부상 후 발차기 할 때 눈물 날 뻔‘
입력 2016-08-19 10:35 
사진=MK스포츠 DB
태권도 선수 이대훈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이대훈은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카리오카 아레나 3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태권도 남자 68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자우드 아찹(벨기에)을 11-7로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1라운드서 이대훈은 상대의 발차기에 얼굴을 허용해 먼저 3실점을 했다. 이대훈은 2회전서 시원한 발차기로 동점을 만들었다. 몸통 공격을 한차례 주고받은 이대훈은 4대 4로 3라운드에 임했다.

이대훈은 돌려차기를 허용해 실점했다. 4-5로 뒤진 이대훈이 화려한 발차기를 펼쳤지만 점수와 연결되지 않았다. 아찹은 노골적으로 수비에 매달렸다. 이대훈은 종료 22초를 남기고 시원한 찍기로 상대 얼굴을 가격했다.

7-5로 앞선 이대훈은 무릎에 통증을 호소했다. 부상 중에도 이대훈은 잇따른 머리공격으로 3점을 추가해 승리를 굳혔다. 이대훈은 극심한 부상을 딛고 값진 동메달을 땄다.

이에 누리꾼들은 부상 당하고 끝까지 하는데 진짜 눈물날뻔...”, 이것이 태권도지...”(rhdr****), 벨기에선수 억울해하는 표정보고 니킥한방 날리고 싶더군요..”(shin****), 진짜 남자가봐도 멋있다”, 무릎부상 얼른 낫고 귀국장에서 만나요~! 자랑스런 대한건아” 수고하셨습니다 무릅부상에도 투혼발휘하신 이대훈선수 멋지십니다” 얼굴,실력,인성 다뛰어나다 스포츠정신까지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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