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청소년 연합팀 NCT 드림 출격…“10대만의 풋풋함 선보인다”

[MBN스타 남우정 기자]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전격 데뷔한다.

19일 SM엔터테인먼트는 엔시티 드림은 10대들로 이루어진 청소년 연합팀으로, 만 14세~17세의 7명 멤버로 구성되어 평균 나이가 만 15.6세다. 오는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를 갖고 화려하게 데뷔할 예정이다. 10대만의 풋풋하고 생기발랄한 에너지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멤버 지성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성을 시작으로 남은 여섯 멤버의 티저 이미지도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소속사는 지성은 지난해 디즈니채널코리아에서 방송된 10대들을 위한 버라이어티쇼 ‘미키마우스 클럽, 유노윤호의 ‘샴페인(Champagne)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바 있는 만 14세의 다재다능한 한국인 멤버다”고 덧붙였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