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씹어먹는 비타민C ‘인디언구스베리 비타C’ 상큼한 돌풍
입력 2016-08-19 10:03  | 수정 2016-08-19 10:04


건강기업 한국야쿠르트(회장 윤덕병)가 지난 8일 출시한 ‘인디언구스베리 비타C가 출시 3주만에 30만개가 판매되며 여름철 비타민C 시장에 상큼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 제품은 비타민C가 풍부한 인디언구스베리를 사용해 비타민C 1일 권장량(100mg/일)을 100% 충족한다. 인디언구스베리는 레몬의 8배, 토마토의 45배에 달하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

또한 한국야쿠르트의 특허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HY7712 유산균 분말을 함유해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이 유산균은 ‘얼려먹는 야쿠르트에 최초 적용되었으며 항산화 활성에 도움을 준다. 특히 제품 표면에 유산균이 분말이 묻어 있을 뿐 아니라 젤리 모양을 야쿠르트 병으로 형상화하여 유산균을 확인하고 섭취할 수 있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인디언구스베리 비타C는 10일치 섭취량이 파우치 형태로 포장되어 있어 휴대가 용이하고, 구미젤리 제형으로 물 없이도 쉽게 섭취할 수 있다. 특히, 블루베리와 청포도 두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어 어른 뿐 아니라 아이도 맛있게 비타민C를 충족할 수 있다.

김현미 한국야쿠르트 마케팅팀장은 ‘인디언구스베리 비타C는 비타민C 1일 권장량 충족뿐 아니라 면역력 강화에 좋은 유산균도 섭취할 수 있다”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이 제품을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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