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윤희 “DJ로 팬들과 소통 기뻐…밝고 따뜻한 배우로 기억됐으면”
입력 2016-08-19 09: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조윤희가 배우로서의 바람을 드러냈다.
19일 패션지 '인스타일'은 최근 짧게 자른 머리로 관심을 끈 조윤희의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조윤희는 세련된 가을 패턴 룩을 소화한 가운데 인터뷰에서는 따뜻하고 소박한 인간미를 느끼게 했다.
조윤희는 "대중들에게 밝고 따뜻한 배우로 인식됐으면 좋겠다”며 (대중들에게)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라디오 DJ를 맡으며 더 가깝게 소통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조윤희는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밝고 친숙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조윤희의 인터뷰와 패셔너블한 화보는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9월호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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