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살 때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 이용하세요”

삼성카드는 일반 자동차 할부상품 대비 할부금리가 최대 2.0%포인트 저렴하고 365일, 24시간 자동차 금융상품 신청과 함께 금융한도 등을 조회할 수 있는 모바일·온라인 전용 서비스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를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는 자동차 구매 시 여러 단계를 거쳐 금융상품을 소개받지 않고 모바일과 온라인을 통해 금융소비자가 직접 자동차 금융상품을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로, 중간단계에서 발생하는 각종 수수료와 비용을 절감해 캐시백, 할부이자율 인하 등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8월중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 할부를 이용해 차량을 구매할 경우 차량 선수금의 최대 1.5% 캐시백과 할부 기간에 따라 연 2.9%~4.1%의 할부이자율 혜택을 제공한다. 할부이자율은 일반 자동차 할부상품 대비 최대 2.0%포인트 저렴한 수준이다.
예를 들어 차량가 2545만원 상당의 신차를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 할부를 통해 선수금 10%와 12개월 할부 납입 조건으로 구매하면 선수금의 1% 캐시백 혜택과 2.9%의 할부이자율이 적용된다. 일반 자동차 할부상품(이자율 4.9% 비교시)과 비교할 때 연간 최대 27만6540원을 절감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