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윤진만 기자] 리버풀 소속 벨기에 공격수 크리스티안 벤테케(25)가 이청용 소속팀 크리스탈 팰리스에 입단한다.
영국공영방송 ‘BBC 스포츠전문방송 ‘스카이스포츠 등 영국 유수 언론사는 18일 오후(현지시간) 벤테케의 팰리스 이적 사실을 알렸다.
‘BBC에 따르면 리버풀과 팰리스는 기본 이적료 2700만 파운드(한화 약 395억원)에 합의를 봤고, 벤테케는 런던으로 이동해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벤테케는 2015년 여름 325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애스턴빌라에서 리버풀로 이적했으나, 리그 14경기 선발(9골)에 그쳤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지며 개막전인 아스널전에도 결장한 그는 여름 내내 새 둥지를 물색했다.
에이스 야닉 볼라시에를 에버턴으로 보낸 팰리스가 구단 역사상 최다 이적료를 지출하며 벤테케를 얻었다.
[yoonjinman@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국공영방송 ‘BBC 스포츠전문방송 ‘스카이스포츠 등 영국 유수 언론사는 18일 오후(현지시간) 벤테케의 팰리스 이적 사실을 알렸다.
‘BBC에 따르면 리버풀과 팰리스는 기본 이적료 2700만 파운드(한화 약 395억원)에 합의를 봤고, 벤테케는 런던으로 이동해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벤테케는 2015년 여름 325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애스턴빌라에서 리버풀로 이적했으나, 리그 14경기 선발(9골)에 그쳤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지며 개막전인 아스널전에도 결장한 그는 여름 내내 새 둥지를 물색했다.
에이스 야닉 볼라시에를 에버턴으로 보낸 팰리스가 구단 역사상 최다 이적료를 지출하며 벤테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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