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내 귀에 캔디’ 장근석 “아시아 프린스이지만, 사실 많이 외로워”
입력 2016-08-19 00:45 
‘내 귀에 캔디 장근석이 외로움을 많이 느끼고 있다고 털어놨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 1회에는 장근석, 서장훈, 경수진, 지수가 출연했다.

이날 장근석은 사실 그동안 많이 외로웠다. 일 끝나고 집에 가면 멍 때리곤 하는데, 대화상대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기소개를 하는 과정에서 아시아의 프린스를 맡고 있다. 사실 많이 외롭다”라며 마음이 허할 때 내 얘기를 들어줄 수 있는 캔디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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