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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태권도 김소희 “좋아하는 연예인은 박보검” 수줍 미소
입력 2016-08-19 00:34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김소희가 좋아하는 연예인으로 박보검을 꼽았다.

김소희는 18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태권도 여자 49kg급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3위의 티야나 보그다노비치(세르비아)를 만나 7-6으로 승리해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경기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소희는 좋아하는 연예인을 묻자 박보검을 좋아한다”며 수줍게 웃어보였다.

이어 금메달을 들고 사진 촬영하는 시간에는 다소 긴장된 표정이 풀어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박보검이 앞에 있다고 생각하라”는 말에 이내 활짝 웃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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