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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김유정, 어떤 케미 나올까?…누리꾼들 “완전 기대 중”
입력 2016-08-18 17:29 
사진=스타투데이 DB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김유정 커플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18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2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윤PD, 박보검, 김유정, 진영, 채수빈, 곽동연이 참석했다.
박보검은 한 나라의 세자 이영으로, 김유정은 남장내시 홍라온으로 분한다. tvN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박보검과 ‘국민 여동생 김유정은 이 작품을 통해 달달한 러브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보검이 파이팅이여”(remn****), 존잘 박보검이 맡은 세자저하 캐틱터가 진짜 입체적이라 완전기대중”(idea****),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김유정 커플 기대하고 있어요”(hong****), 하이라이트 넘 재밌어요 구르미 그린 달빛 초초대박 나세요”(toto****), 우선 드라마시작안했지만 보보경심은 이준기가 나오는거보니 조금 진지요소도 있을거같고 구르미는 젊은층겨냥으로 가볍게 보는 드라마일 듯”(cham****), 박보검이 김유정선배님이라고하네 그러고 보니 선배였네.. 뭔가신기하다”(hjoy****)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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