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이 기획한 ‘김태수: Working in Two World' 건축전의 전시디자인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6‘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 시작되어 해마다 3개 부문에서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창작활동을 선정하며 ‘김태수: Working in Two World'전은 세계 46개국의 작품들 중 디자인 전개 논리‘와 표현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로써 국립현대미술관은 5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루게 됐습니다.
한편 국립현대미술관은 내일(19일)부터 국립현대미술관 과천30년 특별전 ‘달은, 차고, 이지러진다를 과천관 전 층에서 선보입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