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은 금융소비자연맹에서 실시한 ‘2016 금융상품 및 서비스 소비자품질 인증에서 두가지 상품에 대한 상품 품질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무)THE건강한치아보험Ⅲ(갱신형)은 보철치료에 대한 추가보장을 제공하는 등 소비자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스케일링·치주질환 치료를 보장하는 등 소액치료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무)플러스암보험(갱신형)은 업계 최대 수준의 암진단비를 보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상품은 재발·전이암 등에 대해서도 걱정없이 종합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유방암을 일반암과 동일하게 진담금을 보장받을 수 있는 특약도 담았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금융계 최초로 소비자단체로부터 인증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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