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우수고객 대상 컬처클래스 발레 행사

신영증권은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신영 컬처 클래스 ‘발레, 그 매력에 흠뻑 취하다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서울 성암아트센터에서 전날 진행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조주현 교수의 해설을 바탕으로 다양한 시대의 작품을 선보이는 갈라 형식으로 꾸며졌다.
이탈리아에서 발달한 희극 ‘코메디아 델라르떼(Commedia dell‘arte)의 형식을 차용한 전통 발레 ‘할리퀸아드(Harlequinade)와 신고전주의 발레 ‘차이코프스키의 파 드 되(Tchaikovsky Pas de Deux), ‘돈키호테(Don Quixote) 등을 선보였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신영컬처클래스는 신영증권이 6년째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문화행사”라며 음악, 발레, 현대무용, 미술 등 여러가지 예술 장르들을 강좌로 엮어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왔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