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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김태훈, ‘동메달을 향한 발차기’ [MBN화보]
입력 2016-08-18 09:48 
한국 태권도의 첫 주자 김태훈(22·동아대)이 패배를 딛고 부활했다.

김태훈은 18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태권도 남자 58kg급 패자부활전에서 사프완 카릴(호주)를 4-1로 꺾고 동메달결정전에 진출하게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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