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B.A.P가 올가을 국내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18일 "B.A.P의 공식 팬클럽을 대상으로 국내 팬미팅 ‘B.A.P 3rd BABY DAY [MATO TV ON-AIR]을 오는 10월 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서울에서 진행된 앙코르 공연까지 16개국 32회로 진행된 ‘B.A.P LIVE ON EARTH 2016 WORLD TOUR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친 B.A.P는 오랜 만에 국내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MATO TV ON-AIR는 B.A.P가 만드는 TV 프로그램이라는 기획을 바탕으로 약 120분간 진행된다. TV 채널의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의 패러디를 포함해 B.A.P는 멤버들의 솔직, 대담한 토크와 몸을 사리지 않는 퍼포먼스, 콘서트에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곡들의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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