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하이투자증권, 투자수익률 개선을 위한 ‘고객 Care 서비스’ 실시
입력 2016-08-17 14:56 

하이투자증권은 투자한 자산에서 손실이 발생한 고객 요청이 있을 경우 투자자산을 진단하고 회복방안에 대해 컨설팅하는 ‘고객 Care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고객 Care 서비스는 주식이나 펀드, 신탁, 랩어카운트 등 금융상품을 거래하다가 손실이 발생한 하이투자증권 자사 및 타사 투자자들이 영업점에 상담을 신청하면 해당 금융상품에 10년 이상 경력이 있는 본사 담당 컨설턴트가 직접 찾아가 컨설팅을 진행하는 서비스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저금리 상황이 계속되면서 자산관리의 중요성이 커져 고객보호 차원에서 본 서비스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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