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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측 "과로로 부득이 녹화 불참…다음주 활동 재개"
입력 2016-08-17 14: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부활 김태원이 과로로 병원에 입원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태원은 지난 15일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녹화에 부활 멤버들과 함께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했다.
김태원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1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태원이 과로와 피로 누적으로 입원해 휴식을 취하느라 부득이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관게자는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다음 주부터 라디오 등 공식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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