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수목드라마 ‘W(더블유)가 아직 오늘(17일) 방송 여부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17일 오전 MBC 한 관계자는 MBN스타에 ‘W 오늘자 방송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여전히 편성 관련 회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보통 오전 중에는 방송 여부가 결정되는데 리우 올림픽 결과가 워낙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라 편성 정리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W는 2016 브라질 리우 올림픽 중계로 인해 지난 11일 결방한 바 있다. 17일, 18일 방송 여부도 아직 명확치 않아 시청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같은 날 방송되는 일일드라마 ‘워킹맘 육아대디와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결방을 확정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17일 오전 MBC 한 관계자는 MBN스타에 ‘W 오늘자 방송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여전히 편성 관련 회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보통 오전 중에는 방송 여부가 결정되는데 리우 올림픽 결과가 워낙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라 편성 정리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W는 2016 브라질 리우 올림픽 중계로 인해 지난 11일 결방한 바 있다. 17일, 18일 방송 여부도 아직 명확치 않아 시청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같은 날 방송되는 일일드라마 ‘워킹맘 육아대디와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결방을 확정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