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통일 염원 창작음악 경연대회 '유니뮤직레이스2016'가 혈전을 예고했다.
'유니뮤직레이스2016'(이하 UMR2016) 주관사 V-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7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총 217팀의 창작뮤지션들이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한 새로운 곡들을 완성, 공모했다. V-엔터테인먼트 측은 "록, 힙합, R&B,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UMR2016'은 대회에는 대중성과 공정성, 전문성을 강화해 동영상예심(네티즌 투표, 심사위원평가)과 실연평가, 결선심사의 세 단계를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16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 투표와 심사위원 점수를 더해 톱20을 선발하며 9월 10일 실연평가를 통해 톱10을 가려, 10월 8일 홍대 ‘하나투어 V홀에서 최종 결선 대회를 연다.
결선 심사위원에는 작곡가 김형석, 기타리스트 김세황, 가수 신효범, 프로듀서 돈스파이크, MBC 라디오 PD 남태정 등 다섯 명이 참여한다. 최고의 심사위원들이 작사, 작곡을 비롯해 가창력과 연주실력, 대중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대상에게는 1000만원, 금상 600만원, 은상 2팀 각 4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수상자 전원에게 통일부장관상과 정식음원 등록 및 컴필레이션 음반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통일 염원 창작음악 경연대회 '유니뮤직레이스2016'가 혈전을 예고했다.
'유니뮤직레이스2016'(이하 UMR2016) 주관사 V-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7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총 217팀의 창작뮤지션들이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한 새로운 곡들을 완성, 공모했다. V-엔터테인먼트 측은 "록, 힙합, R&B,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UMR2016'은 대회에는 대중성과 공정성, 전문성을 강화해 동영상예심(네티즌 투표, 심사위원평가)과 실연평가, 결선심사의 세 단계를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16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 투표와 심사위원 점수를 더해 톱20을 선발하며 9월 10일 실연평가를 통해 톱10을 가려, 10월 8일 홍대 ‘하나투어 V홀에서 최종 결선 대회를 연다.
결선 심사위원에는 작곡가 김형석, 기타리스트 김세황, 가수 신효범, 프로듀서 돈스파이크, MBC 라디오 PD 남태정 등 다섯 명이 참여한다. 최고의 심사위원들이 작사, 작곡을 비롯해 가창력과 연주실력, 대중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대상에게는 1000만원, 금상 600만원, 은상 2팀 각 4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수상자 전원에게 통일부장관상과 정식음원 등록 및 컴필레이션 음반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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