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 대표팀 김창주 김지훈이 메달 레이스에 실패했다.
김창주-김지훈은 1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리나 다 글로리아 경기장에서 열린 요트 남자 470 종목에서 넷포인트 148점을 기록해 19위에 올랐다.
넷 포인트는 1~10차 레이스서 가장 낮은 순위(2차 레이스 25위)를 제외한 모든 레이스 순위를 합산한 점수로 상위 10개 팀이 메달 레이스를 할 수 있다.
7차 레이스까지 14위였던 김창주-김지훈은 역전을 노렸지만 세계의 벽은 높았다.
한편 김창주, 김지훈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이 종목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김창주-김지훈은 1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리나 다 글로리아 경기장에서 열린 요트 남자 470 종목에서 넷포인트 148점을 기록해 19위에 올랐다.
넷 포인트는 1~10차 레이스서 가장 낮은 순위(2차 레이스 25위)를 제외한 모든 레이스 순위를 합산한 점수로 상위 10개 팀이 메달 레이스를 할 수 있다.
7차 레이스까지 14위였던 김창주-김지훈은 역전을 노렸지만 세계의 벽은 높았다.
한편 김창주, 김지훈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이 종목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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