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국가대표 성지현이 여자 단식 8강에 진출한 가운데, 올림픽 경기에 앞서 다진 성지현의 각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성지현이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센트루 파빌리온4에서 열린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불가리아 린다 제치리를 상대로 2-0 완승을 거뒀다.
성지현은 15-15로 맞선 상황에서 제치리를 15점으로 묶어놓고 6점을 획득하며 1세트를 따냈다. 2세트 들어서도 동점 접전을 펼치다가 내리 8점을 뽑아내며 승리를 거뒀다.
앞서 성지현은 리우 올림픽이 열리기 전인 6월,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리우 올림픽 배드민턴 대표팀 미디어 행사에서 쉽진 않겠지만 금메달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또한 자신감이 많이 올라와 있는 상태라며 그는 올림픽에 대한 간절함이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성지현이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센트루 파빌리온4에서 열린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불가리아 린다 제치리를 상대로 2-0 완승을 거뒀다.
성지현은 15-15로 맞선 상황에서 제치리를 15점으로 묶어놓고 6점을 획득하며 1세트를 따냈다. 2세트 들어서도 동점 접전을 펼치다가 내리 8점을 뽑아내며 승리를 거뒀다.
앞서 성지현은 리우 올림픽이 열리기 전인 6월,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리우 올림픽 배드민턴 대표팀 미디어 행사에서 쉽진 않겠지만 금메달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또한 자신감이 많이 올라와 있는 상태라며 그는 올림픽에 대한 간절함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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