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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여자배구, 네덜란드와 8강전…김연경 VS 슬뢰체스 맞붙는다
입력 2016-08-16 21:48 
2016 리우 올림픽 여자배구 8강에서 한국과 네덜란드가 4강행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한국과 네덜란드의 리우올림픽 8강전은 16일 오후 10시부터 펼쳐진다.

여러모로 해볼 만한 상대와 맞붙게 된 한국은 4강행 티켓을 노려볼 만하다. 네덜란드가 수월한 상대로 분석된 바 있으며, 역대전적에서도 10승6패로 한국이 앞선다.

특히 이날 경기에 관전포인트 중 하나는 한국과 네덜란드의 에이스 대결이다. 각 팀에서 공격수로 맹활약하고 있는 김연경과 로네크 슬뢰체스가 승리를 이끄는 역할을 톡톡히 해낼지 기대를 모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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