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대선주자들 부토암살 쟁점 이슈
입력 2007-12-28 06:55  | 수정 2007-12-28 06:55
베나지르 부토 전 파키스탄 총리의 암살 후 테러 대응책과 국가 안보 문제가 미국 대선정국에 핵심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유력 대선 주자인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은 부토의 사망에 충격과 슬픔을 금치못하겠다며 세계의 안전을 위협하는 테러주의자들에게 맞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소식이 전해진 직후 공화당 루디 줄리아니 후보는 테러와의 전쟁에 승리하기 위한 노력을 두 배로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고 미트 롬니 후보도 테러가 전 지구적인 문제라고 각각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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