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헬로, 안테나(HELLO,ANTENNA) 공연이 1회 추가됐다.
‘헬로, 안테나 콘서트는 5년 만에 열리는 안테나의 레이블 콘서트로, 전회·전석 티켓이 매진된 바 있다. 이에 안테나는 오는 9월 24, 25일 공연 이전에 23일 추가 1회 공연을 확정했다.
안테나는 16일 공식 SNS를 통해 헬로, 안테나 콘서트가 관객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으로 인해 전 회차 공연이 매진됐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최고의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헬로, 안테나 콘서트에는 정재형, 토이(유희열), 루시드폴, 페퍼톤스, 박새별, 이진아, 정승환, 권진아, 샘김 등 안테나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좋은 사람, 좋은 음악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안테나는 공식 SNS에 유희열부터 샘김까지 소속 아티스트들이 각각 개성과 재치가 넘치는 공연출사표를 공개했다.
‘헬로, 안테나는 오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올림픽 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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