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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베이식 “이상형은 최화정, 거짓말 아냐” 진지
입력 2016-08-16 14:15 
사진=최파타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랩퍼 베이식이 이상형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신곡을 발표한 레이디 제인과 베이식이 출연했다.
이날 베이식은 DJ 최화정에게 인사를 전하며 "차에서 이동할 때 '파워타임' 정말 많이 들었다"라며 애청자 임을 인증했다.
이어 "최화정이 이상형이다. 진짜다. 거짓말 아니다"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베이식이 '품절남'임을 알게 되자 최화정은 "내 손 왜 잡았어"라며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베이식은 새 앨범 타이틀곡 '나이스'로 컴백했다. RBW의 임상혁, 전다운 프로듀서가 작업한 곡으로 한 여름의 바다의 풍경이 절로 그려지는 청량감 있고 신나는 힙합곡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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