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부시 "부토 전 총리 암살 주모자 법 심판 받아야"
입력 2007-12-28 02:30  | 수정 2007-12-28 02:30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베나지르 부토 전 파키스탄 총리의 암살과 관련해 주모자들이 법의 심판에 따라 처벌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성탄절 휴가를 보내고 있는 텍사스주 크로퍼드 목장에서 긴급 기자 회견을 갖고 이 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또, 미국은 파키스탄의 민주주의를 저해하려는 극단주의자들의 비겁한 테러 행위를 강력 규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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